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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강이 많고 산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급류 지대가 많아, 코스만 개발하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충분하다.
현재 개발된 장소로는 한탄강 상류 약 13km, 조양강과 동강 약 65km, 내린천 약 70km, 영월 서강 약 10km,
홍천강 약 12km 이외에 진부령 계곡, 백담사 계곡 등 10여 곳이 넘으며, 계속하여 새로운 코스가 개발되고 있다.
동강
정선군을 흐르는 조양강이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계곡에서 흘러오는 오대천과 만나고, 다시 가수리에서 동남천과 만나 동강이된다.
백두대간은 강원도 정선군을 지나며 1000m가 넘는 산들만 열 몇 개나 만 들어 놓았다.
동강은 이렇게 높이 솟은 산들을 마치 뱀처럼 굽이굽이 휘감아 헤치며 한국에 남은 마지막 비경을 이룬다.
오대천
오대천은 오대산에서 발원, 평창군 진부면을 관통하며 정선 나전리로 이어지는 1급수이다.
상원사와 월정사의 예불소리를 가득 담고 남으로, 남으로 흘러간다.
정선 나전 땅에 이르러 조양강과 합류, 동강의 상류가 되는데 오대천은 한 굽이 한 굽이 돌 때마다 모래톱이며 자갈밭
을 만들며 1급 쉼터를 만들어 준다.
내린천
오대산에서 발원한 계방천과 계방산에서 발원한 자운천은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서 합쳐져
내린천을 이루어 상남,현리를 지나 인제읍 북단의 합강리에서 인북천과 합하여 소양댐으로 흘러들어간다.
금강산쪽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북천이 합쳐져 흐르다가 합강리에서
내린천과 만나 소양강을 이루는데 합강리는 두개의 물줄기가 합쳐지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한탄강
북한의 평강쪽에서 시작하여 철원, 포천, 연천지역을 흘러 임진강과 합류되는 한탄강은
계곡이 장쾌하고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 곳이 많다.
강 위쪽 고석정, 순담계곡과 더불어 아래쪽의 유원지 근처는 각종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경호강
경호강은 함양으로부터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류(貫流)하며 황매산을 원천으로하는 양천강과 단성면에서 합류되어 지리산을
유원(流原)으로 하는 덕천강과 더불어 남강으로 합류하여 진양호 수원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
금강
전북 무주의 금강 상류 백리길 래프팅 코스가 만들어졌다.
급류타기는 물론 숨겨진 비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금강 상류 100리길은 코스가 길어 야영이 가능하고 대전-무주간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호남은 물론 충청권과 수도권들의 피서객까지 이용할수 있다.
기타
남한강 유역과 북한강 유역등 급류 형성이 가능한 곳에서 산발적으로 래프팅을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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